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시죠 나나미 (문단 편집) === Blue sky & silent sky === 노조미 테크놀러지에게 납치당한 나나미는 9장에서 그녀를 구하기 위해 온 사키하타 리미가 노로세 겐이치에게 자신이 인질이 될 것을 조건으로 풀려나게 된다. 노로세 겐이치에게에서 풀려난 뒤 서드멜트로 무너진 시부야를 배회하다가 [[쿠스노키 유아]], [[키시모토 아야세]]와 만나지만 갑자기 지반이 무너져 그녀들과 함께 건물 잔해에 갇히게되는데, 마침 [[장군(CHAOS;HEAD)|장군]]을 업고 노아2를 찾아서 폐허가 된 시부야를 걷던 타쿠미가 아야세의 노래를 듣고 그녀들을 발견하고 망상의 힘을 이용해 그녀들을 구출하게 된다. 덕분에 참으로 오랜만에 오빠인 타쿠미와 재회하게 된 나나미, 하지만 타쿠미는 "나는 나나미의 진짜 오빠가 아니야." 라고 말하고, 나나미는 장군에 의해 조작된 기억대신 진짜 기억을 되찾게 된다. 장군은 사실 나나미의 진짜 오빠였던 것이다. 1년 전 장군은 자신에게 병문안을 온 나나미에게 작별인사를 하며 기억을 조작시켰다. 자신에 관해선 잊게 만들고, 타쿠미를 오빠로 생각하게 만든 것이다. 진짜 기억을 되찾은 나나미는 타쿠미가 업고 온 장군의 빼빼 마른 손을 붙잡으며 눈물을 흘린다. "오빠를 잊어버리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 한번도 없었는데..." 이때, 장군의 품 속에서 타쿠미가 나나미에게 선물해줬던 팔찌가 떨어지고, 장군이 나나미에게 텔레파시를 통해 말을 걸어온다. "그도 나나미의 또 하나의 오빠야. 그를 따라가도록 해." 오랜만에 재회한 장군과 나나미를 보며 자신이 둘 사이에 낄 자리는 없다고 생각하며 체념한 듯 노아2를 찾아 떠나려는 타쿠미를 나나미가 불러세운다. 그리고 나나미는... "오빠는 오타쿠에다가 심술궂지만...오빠도 나나의 오빠야." 이 말에 타쿠미는 힘을 얻게 되고, 나나미는 그를 따라가려고 하지만 과다출혈로 힘이 빠져 기절해버린다. 나나미가 완전히 쓰러지기 전에 그녀를 안은 타쿠미는 모모세 카츠코에게 장군과 나나미의 뒤를 부탁하고 떠난다. [[모모세 카츠코]]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장군과 나나미, 타쿠미가 노로세 겐이치와 싸움을 벌이며 궁지에 몰릴때, 그녀는 장군의 손을 붙잡고 타쿠미를 위해 기도를 한다. 나나미를 비롯한 여섯 소녀의 기도에 힘을 얻은 타쿠미는 [[노로세 겐이치]]를 쓰러뜨리게 된다. blue sky에서는 흐르는 스탭롤 뒤로 숨을 거둔 장군과 그의 왼손을 꼭 잡아주는 나나미의 모습이 나오는데, 나나미는 장군의 왼손을 멀쩡히 회복된 오른손으로 잡고있다. 거기에다가 오른손 손목에 타쿠미가 선물해준 팔찌까지 차고있다. 그녀의 회복된 오른손은 장군이 마지막으로 여동생에게 준 선물이 아니었을까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